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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회, 원주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동행-이선희 부의장·박진천·최호기 의원, 지역 봉사자들 격려

“봉사로 하나 된 화천”…새마을 가족 한마음, 산천어축제 성공까지 기원

기사입력 2026-09-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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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하나 된 화천”…새마을 가족 한마음, 산천어축제 성공까지 기원

화천군의회, 원주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동행

-이선희 부의장·박진천·최호기 의원, 지역 봉사자들 격려
-환경정비·나눔·이웃돕기 이어온 ‘마을의 숨은 일꾼’에 감사


 

마을의 궂은일이 있는 곳마다 먼저 팔을 걷어붙였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화천군 새마을 가족들은 봉사로 다져온 끈끈한 화합을 확인했고, 화천군의회도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공동체를 지켜온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천군의회는 지난 10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3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이선국 회장을 비롯한 화천군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희 화천군의회 부의장과 박진천·최호기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행사장을 찾아 화천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군가 해야 할 일, 먼저 나선 사람들


화천의 새마을지도자들은 그동안 마을 환경정비를 비롯해 나눔 활동과 이웃돕기 등 생활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를 펼쳐왔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일에서부터 주민들의 손길이 절실한 현장까지, 지역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그런 새마을 가족들이 잠시 일손을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사는 마을’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장에는 화천 참가자들의 밝은 웃음과 힘찬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2027년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성공기원’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펼쳐 들고 화천의 대표축제 성공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단순한 친목과 화합을 넘어 지역의 내일을 함께 응원하는 화천 공동체의 결속력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지역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사람”


화천군의회 역시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발전의 바탕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정의 손길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지역 곳곳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며, 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은 농촌지역 공동체를 유지하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


이선희 부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화천군의회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천을 지키는 힘은 거창한 구호보다 이웃을 위해 먼저 내미는 한 사람의 손에서 시작된다.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기꺼이 힘을 보태온 새마을 가족들.


이날 원주에서 모인 화천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보여준 환한 웃음과 힘찬 함성은 ‘함께하면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화천을 만들 수 있다’는 공동체의 약속이기도 했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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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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