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통 화천군-제주시 협의회, 28일 자매결연 행사 개최
-화천군 여성회관서 우의 증진 및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모색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 화천군협의회(회장 길종수)와 제주시협의회가 남북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두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지역 협의회는 지난 28일 밤 강원도 화천 여성회관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 화천군-제주시협의회 자매결연 합동행사’를 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훈 화천군수, 조웅희 화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길종수 화천군협의회장과 제주시협의회 관계자, 양 지역 자문위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이번 자매결연 합동행사를 통해 민주평통 본연의 기능인 평화통일 자문 역할 강화는 물론, 국토의 최북단 화천과 최남단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각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길종수 화천군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멀리 제주에서 화천을 찾아주신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두 지역이 평화와 통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긴밀히 협력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훈 화천군수와 조웅희 군의장 역시 축사를 통해 양 협의회의 자매결연을 축하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화천군과 제주시 민주평통은 향후 정기적인 교류 방문과 함께 평화통일 관련 공동 사업, 지역 특산물 및 문화 관광 인프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