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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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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는 결국 ‘산천어’다

김세훈 화천군수, 춘천지역 양식장 찾아 생육 상황 점검

기사입력 2026-08-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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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는 결국 ‘산천어’다


김세훈 화천군수, 춘천지역 양식장 찾아 생육 상황 점검

2027 화천산천어축제 핵심 자원 안정적 확보에 선제 대응

축제의 본질부터 꼼꼼히…내년 1월 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



 

산천어축제는 결국 ‘산천어’에서 시작된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19일 춘천시 소재 산천어 양식장을 방문해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2027 화천산천어축제에 사용될 산천어의 양식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축제의 핵심 자원인 산천어의 생육 상태와 사육 여건을 사전에 확인하고, 축제에 필요한 산천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현장 점검이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다.


축제장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축제의 주인공인 산천어를 차질 없이 확보하는 것은 성공적인 축제 운영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다.


산천어 양식은 축제 개최를 앞두고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축제 일정에 맞춰 산천어를 적정한 크기와 건강한 상태로 길러내려면 장기간에 걸친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산천어는 차가운 물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인 만큼 여름철 양식 과정에서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안정적인 축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성장 과정부터 공급 시기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김 군수의 이번 방문은 축제의 외형뿐 아니라 가장 본질적인 요소부터 미리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현장 행보로 풀이된다.


화천산천어축제의 경쟁력은 단순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관광객들이 축제의 상징인 산천어를 직접 만나고 체험하며 만족할 수 있도록 축제 전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하는 데서 비롯된다.


한여름에 이뤄진 이번 양식장 점검은 2027 화천산천어축제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의 신호탄이다. 축제의 이름이 곧 주인공인 만큼, 건강한 산천어의 안정적인 확보가 내년 겨울 성공적인 축제를 여는 첫 번째 조건이 될 전망이다.


 

<사진 설명>
김세훈 화천군수가 19일 춘천시 소재 산천어 양식장을 방문해 2027 화천산천어축제에 사용될 산천어의 양식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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