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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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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경찰·군 협력 간담회 개최… 범죄 예방 협력체계 강화

군부대 맞춤형 예방교육 확대·신속 신고체계 구축… "안전한 복무환경 함께 만든다"

기사입력 2026-08-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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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노리는 보이스피싱 막는다

화천경찰서, 경찰·군 협력 간담회 개최… 범죄 예방 협력체계 강화

군부대 맞춤형 예방교육 확대·신속 신고체계 구축… "안전한 복무환경 함께 만든다"

 

최근 군 장병을 노린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화천경찰서가 군과 손잡고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화천경찰서(서장 조재형)는 지난 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들과 함께 군 장병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한 경찰·군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범죄로부터 군 장병을 보호하고, 경찰과 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 초년생인 군 장병들이 금융사기의 주요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군부대 내 사고 유형과 범죄 동향을 공유하고, 군 장병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예방교육 확대와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 경찰과 군 간 정보 공유 강화 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경찰은 앞으로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맞춤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범죄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을 우선하는 치안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찰과 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교육을 확대함으로써 군 장병들이 각종 금융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형 화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군부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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