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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집중호우 유실도로 신고 주민에 감사장·112 신고 포상금

기사입력 2026-07-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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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집중호우 유실도로 신고 주민에 감사장·112 신고 포상금
 

화천경찰서가 집중호우로 유실된 도로를 신속하게 신고해 추가 사고를 막는 데 기여한 주민에게 감사장과 112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화천경찰서는 23일 경찰서에서 112 신고 공로자인 이모(70)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 씨는 최근 집중호우로 도로 일부가 유실된 현장을 발견한 뒤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다른 차량이 위험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같은 신속한 대응으로 2차 교통사고 등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다.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도로 유실과 낙석, 침수 등 위험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의 빠른 신고와 초기 대응은 인명 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산간지역이 많은 화천은 기상 상황에 따라 도로 여건이 급변하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더욱 중요하다는 평가다.


조재형 화천경찰서장은 "주민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 덕분에 큰 인명 피해와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위험 상황을 발견하면 안전을 확보한 뒤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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