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윈드오케스트라, ‘충남도지사배 전국색소폰경연대회’ 합주부문 ‘대상’ 쾌거
- 전국의 쟁쟁한 32개 팀 결선 경합 속 당당히 1위 차지
- 심사위원 사로잡은 감동의 선율, 대상곡은 ‘아리랑’
- 상금 500만 원 획득… 화천의 문화예술 저력 전국에 과시
화천군윈드오케스트라가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색소폰 합주단으로 우뚝 서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화천군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5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거행된 ‘충남도지사배 전국색소폰경연대회’에 참가해 합주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의 정예 32개 팀(합주 12개 팀, 개인 20개 팀)이 결선 무대에 참가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이날 화천군윈드오케스트라는 민족의 혼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민요 ‘아리랑’을 대상곡으로 선택해 무대에 올랐다. 단원들은 완벽한 호흡과 웅장하면서도 깊이 있는 색소폰 선율로 ‘아리랑’을 재해석해 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 현장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았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화천군윈드오케스트라 대표가 합주부 대상 문구와 함께 ‘상금 5,000,000원’이 선명히 적힌 대형 상판을 들어 올리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함흥근 제보자는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12개 합주 팀과의 경쟁을 뚫고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단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오랜 기간 흘린 땀방울이 ‘전국 대회 대상’이라는 최고의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대상을 통해 화천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린 화천군윈드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한층 더 발전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식】
<사진> 화천군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5일 충남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4회 충남도지사배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강성원 지휘자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된 화천군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