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29 10:54

  • 뉴스 > 사회복지

'좋은이웃들' 봉사자 정영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김정택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복지 사각지대를 밝힌 묵묵한 헌신… 화천의 나눔문화 전국이 인정

기사입력 2026-06-25 10:3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화천의 따뜻한 손길, 대한민국을 움직였다

'좋은이웃들' 봉사자 정영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김정택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복지 사각지대를 밝힌 묵묵한 헌신… 화천의 나눔문화 전국이 인정

 

"가장 가까운 이웃을 가장 먼저 살피는 사람."


복지의 출발은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어려운 이웃을 묵묵히 찾아가 손을 잡아온 화천의 봉사자들이 마침내 대한민국의 인정을 받았다.


화천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에서 활동해 온 사내면 정영애 씨김정택 씨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크루즈 선착장에서 열린 2026년 좋은이웃들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두 사람의 헌신은 물론 화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꾸준히 추진해 온 「좋은이웃들」 사업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말보다 먼저 손을 내민 사람들

 

이날 시상식에서 정영애 씨는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정택 씨는 나눔과 봉사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와 중앙단체가 지역 봉사자의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번 표창은 지역복지의 중심에는 결국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좋은이웃들'

 

두 수상자는 화천군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펴왔다.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정서적 돌봄과 안부 확인, 생필품 전달,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특히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주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들의 봉사는 특별한 날만 이어지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매일같이 이어지는 생활 속 실천이었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화천을 함께 만들겠습니다"

 

나병학 화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화천을 만들고, 따뜻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가 인정한 것은 두 사람만이 아니었다

 

이번 표창은 정영애 씨와 김정택 씨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에만 머물지 않는다.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먼저 찾아가는 화천의 공동체 정신,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문화가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복지는 거창한 구호보다 한 사람의 관심에서 시작되고, 지역의 미래는 이름 없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실천 위에서 성장한다.


이번 수상은 화천이 만들어 온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한 값진 결실이자, 모두가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로 나아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식

 

# 화천신문이 당신을 화천신문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7a8bdIcYbA3S

 

 

화천신문 http://www.inewspeople.com/

https://blog.naver.com/ihcnews/224294089844

 

 

 

화천신문 (inewspeople.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