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서 시작된 변화, 군 급식을 바꾸다”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화천농협 조합장), ‘군납 혁신’ 선언… 농촌과 국방을 잇는 새 길 제시
군 급식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접경지역 화천에서 출발해 전국을 이끄는 인물,
김명규 회장이 있다.
농협은 3월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 급식 체계 전환을 위한 ‘군납농협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군납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은 단순한 정기총회를 넘어 군납 구조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전략적 논의의 장으로 이어졌다.
■ “지금이 골든타임”… 군납시장 변화 직시
참석자들은 최근 군 급식 환경의 변화를 냉정하게 진단하며, 지금이야말로 체계 전환의 적기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 급식은
경쟁입찰 확대
민간 참여 증가
품질 기준 강화
등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존 방식에 머무를 경우
농협의 군납 역할 축소
지역 농산물 판로 위축
이라는 현실적 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공유됐다.
이날 총회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 단위 전략 결집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군납농협 결의문’ 채택… 네 가지 핵심 과제
총회의 핵심은 단연 ‘군납농협 결의문’ 채택이다.
결의문에는 군 급식의 질과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투명한 군납사업 수행
군 당국과의 협력 강화
이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군 급식을 국가 수준의 안정적 공급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김명규 회장의 역할
“군납은 납품이 아니라 구조다”
이번 총회를 통해 드러난 가장 큰 변화의 축은
김명규 회장의 리더십이다.
김 회장은 전국군납협의회를 이끌며
전국 농협 간 군납 협력 체계 구축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전략 조율
군 당국과의 협력 기반 강화
등 군납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군납의 개념은 분명하다.
군납 = 단순 납품 ×
군납 = 농촌과 국방을 연결하는 구조 ○
이는 군 급식을 ‘사업’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동시에 살리는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접근이다.
■ 화천에 주는 의미
“군납은 곧 지역경제 전략”
이번 결의는 특히 화천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화천은
군부대 밀집 지역
농업 중심 지역
인구 감소 위험 지역
이라는 구조적 특성을 동시에 가진다.
이러한 지역에서 군납은 단순한 거래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다.
김명규 회장이 이끄는 군납 혁신은
화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농가 소득 기반 강화
접경지역 경제 안정화
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즉, 이번 총회는
화천의 미래 경제 구조와도 직결되는 결정적 장면이다.
■ “군 급식 고급화”… 장병과 농민을 함께 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 급식 고급화’도 중요한 방향으로 제시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이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 급식의 고급화를 선도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병에게는 건강과 복지를
농민에게는 안정적 소득과 판로를
동시에 제공하는 상생 구조다.
■ 결론
“군납이 바뀌면, 화천의 미래가 바뀐다”
이번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는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니다.
군 급식 체계
농산물 유통 구조
지역경제 모델
을 동시에 바꾸는 출발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화천농협 조합장이자 전국 군납을 이끄는 김명규 회장이 있다.
이제 군납은 더 이상 ‘납품’이 아니다.
그것은 지역을 살리는 전략이며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구조다.
화천에서 시작된 변화가, 대한민국 군 급식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김용식】
《화천신문 http://www.inewspeo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