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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관 화천군체육회장, 일본 아이치·나고야 연수에서 ‘강원형 스포츠·관광 융합전략’ 도출-

“국제대회 현장에서 화천의 길을 찾다”

기사입력 2025-12-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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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현장에서 화천의 길을 찾다

-송호관 화천군체육회장, 일본 아이치·나고야 연수에서 강원형 스포츠·관광 융합전략도출-

 

202511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체육회장 협의회는 일본 아이치현·나고야시를 방문해 2026 아시안게임 준비 현황과 지역 스포츠·관광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 해외견학을 넘어, 강원 체육행정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정책적 시찰로 평가된다.

그 중심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분석적인 역할을 보여준 인물이 송호관 화천군체육회장이었다.

 

국제대회 준비 체계 속에서 찾은 강원의 스포츠 행정 방향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송호관 회장은 대회의 종목별 시설 배치, 수송·숙박·안전 운영체계 등 국제대회 준비 과정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군 단위 체육회가 참고할 수 있는 협업 구조, 대회 진행의 행정 절차, 복합시설 운영 모델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실무적 관점을 강조했다.

 

송 회장은 일본의 대회 준비 과정을 통해

지자체체육회민간의 유기적 협력,

종합경기장과 주변 기능시설의 통합 운영,

지속가능한 스포츠 이벤트의 경제효과 극대화 전략

이 강원도 체육행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

 

복합 스포츠시설 시찰 화천형 체육 인프라의 실마리

 

Mizuho Park 일대의 실내외 체육시설은 송 회장이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본 구간이었다.

그는 시설 운영담당자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장애인 동선 설계, 관람석 배치, 안전시설 구성, 바닥·조명·장비 기준 등 실제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송 회장은 국제대회와 일상 운영을 병행하는 일본식 ‘Dual Use 모델을 확인하며,

화천군 체육시설도 단순한 경기장이 아닌, 주민·청소년·대회가 공존하는 복합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지역 관광·상권과 스포츠의 연계 가능성 탐색

 

연수단은 시라카와고·다카야마·마고메주쿠 등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객 동선 관리, 문화유산 활용 방식, 상권과의 연계 구조를 확인했다.

 

송 회장은 이를 통해

스포츠대회 기간 관광 패키지 운영 가능성,

지역 상권을 대회 방문객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경제 활성화 구조,

전통·문화 공간과 생활체육의 융합 가능성

을 구체적으로 구상했다.

이는 화천군의 관광자원과 체육자원이 결합하는 스포츠·관광 융합전략의 실질적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고야 도심의 관광·교통 시스템에서 본 국제대회 도시 운영의 기준

 

나고야성, 사카에 지역 등 도시 중심부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송 회장은

관광객 수용 인프라, 도시 안내 체계, 집객 공간의 안전 구조 등 국제대회를 대비한 대도시의 운영 원리를 직접 확인했다.

 

그는 대도시의 규모와 화천군의 규모는 다르지만,

핵심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선 설계와 관광객 중심의 서비스 체계는 소도시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조직위원회 회의 정책적 성과가 돋보인 시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의 공식 협의 자리에서 송호관 회장은 강원도·화천군의 체육 현황을 설명하며

국제대회 성공 경험을 지역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회의에서 제시된 일본의 스포츠행정 모델을 토대로,

·강원형 협업 구조,

·단계적 시설 개선 전략,

·지역경제와 연계된 스포츠 대회 운영 구조

등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 시찰단 내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호관 회장의 연수 총평 지역 체육의 미래를 국제 기준에서 찾다

 

송호관 회장은 이번 연수가 단순 시찰이 아니라,

국제대회의 운영 철학과 지역의 자원을 결합하는 새로운 행정 방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그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조한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국제 기준의 체육행정 모델을 강원도와 화천군 실정에 맞게 재해석할 것

체육시설은 경기장 이상의 복합 생활·관광 플랫폼으로 전환할 것

스포츠·관광·상권을 연결하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것

군 단위 체육회도 국제대회 수준의 기획력과 전문성을 갖출 것

 

송 회장의 이러한 관점은 향후 화천군체육회뿐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체육·관광 행정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현장에서 배운 것을 지역에 적용할 때, 체육은 지역의 미래가 된다.”

이번 일본 연수는 강원도 체육회의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특히 송호관 화천군체육회장은 연수 전 과정에서 깊이 있는 질문·분석·적용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체육을 넘어 국제 기준을 향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그의 통찰과 실천 의지는 앞으로 화천군 체육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

김용식

화천신문 http://www.inewspeople.com/

 

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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