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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감동을 준 화천의 따뜻한 손길 – 최원열 대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예복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 동작파크골프클럽 사무국장)

기사입력 2025-08-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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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감동을 준 화천의 따뜻한 손길 최원열 대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예복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 동작파크골프클럽 사무국장)

 

20257, 저희 동작파크골프클럽 회원 46명은 강원도 화천군의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탁 트인 자연환경과 훌륭한 시설을 갖춘 곳이라는 추천을 받고 찾은 장소였는데, 실제로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정갈한 곳이었습니다. 잔디 상태, 화장실, 급수 시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를 마친 뒤, 저희는 백암산 케이블카를 탑승했고, 이후 관광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한 회원이 케이블카에 휴대폰을 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히 케이블카 측에 전화를 걸자, 한 직원분이 전화를 받아 주셨고,

잃어버린 물품을 돌려받기 위한 여러 방법을 논의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소포로 받을지, 누군가 다시 가지러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한 명의 회원이 핸드폰이 매우 중요한 물건임을 강조하며,

버스를 되돌릴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하고자 할 때였습니다.

 

그 순간, 자가용 한 대가 저희 관광버스를 따라 도착했습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분은 바로 화천군청 소속의 최원열 대리님이셨습니다.

 

케이블카에서 습득한 휴대폰을 직접 손에 들고, 자가용을 이용해 저희가 이동 중인 관광버스를 따라와 전달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모두 깜짝 놀랐고, 동시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버스 안에 있던 46명의 회원은 자발적으로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단순히 업무를 넘긴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불편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주신 그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공직자가 보여준 따뜻한 배려는 단순한 물건 전달을 넘어,

화천이라는 지역 전체에 대한 좋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저희 모두는 화천이 자연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도 따뜻한 곳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회원 전원이 가을에도 꼭 다시 방문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희 동작파크골프클럽 46명의 마음을 대표하여,

화천군청 최원열 대리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화천군수님께서도 이처럼 책임감 있고 따뜻한 공직자의 모습을 널리 칭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분들이 더 많아질수록 화천군은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화천군 파이팅!

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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