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교육 새 리더] 윤순철 협의회장 취임 “아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 모두가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윤순철(사진) 씨가 신임 화천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협치’ 실현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 특히 화천교육지원청이 지향하는 교육 철학과 궤를 같이하며, 실천 중심의 협의회를 이끌 계획이다.
■ “책임감 있는 협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선택입니다”
화천군의 교육 현장에 새로운 중심축이 세워졌다. 윤순철 신임 화천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화천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그 무게만큼이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와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화천교육 철학과 발맞춘 실천형 협의회로
윤 회장은 화천교육지원청의 교육 철학과 깊이 있는 연대를 예고했다.
“문영숙 교육장님께서 강조하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최적의 교육 환경’, ‘탐구와 인성의 조화’, ‘공감과 나눔의 복지’,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이라는 철학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이 철학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실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그는 “교육은 더 이상 학교만의 일이 아니며,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 과제”라고 강조하며, “협의회는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협의회의 역할, 정보 교환을 넘어 정책 실행의 플랫폼으로
화천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3조에 따라 설치된 협의기구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주요 심의사항에 대한 정보 교환,
운영 지원 및 협조,
지역사회 교육 발전 기여,
위원 전문성 제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윤 회장은 이에 대해 “단순한 협의체를 넘어서, 학교별 실정에 맞춘 창의적인 교육 기획과 정책 제안이 가능한 실천형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위원 간의 정기적인 소통과 연수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교육참여 활성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제도화하는 창구 마련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지역과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리더십
윤 회장은 강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화천군 그린투어리즘센터 기획팀장을 맡으며 화천과 인연을 맺고 귀촌했다. 이후 다양한 교육·행정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사)접경지역미래발전연구소 화천연구위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천군협의회 청년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전)
·화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엠베스트SE 화천학원 원장 (현)
·화천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현)
그는 교육에 뿌리를 둔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을 동시에 이해하는 통합형 인물이다.
■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우리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윤 회장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다짐을 전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실패도 배움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협의회는 그 여정에 있어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화천 교육의 미래는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어른들에게 달려 있다”며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손을 잡아달라”고 진심 어린 당부도 전했다.
■ 화천교육지원청의 비전과 함께
문영숙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움으로 성장하고, 공감과 협력으로 미래를 여는 교육”을 화천교육의 핵심 가치로 천명한 바 있다.
윤 회장은 이 같은 철학을 공유하며, 협의회가 교육지원청의 방향성과 현장의 실천을 잇는 ‘브릿지’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김용식=ChrisArk】
《화천신문 http://www.inewspeo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