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농협, 모영우 신임 상임이사 선출…조합 경영 실무 책임 맡는다
화천농협이 조합 경영의 실질적 리더로서 모영우(牟泳雨) 전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이번 인사는 조합의 경영 전문성 강화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화천농협(조합장 김명규)은 6월 13일 오전 11시 본점 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모영우(57) 전 상무를 상임이사로 공식 선출했다.
모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며, 그는 향후 조합의 정책 집행과 예산, 인사 등 주요 경영 사안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상근 전문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화천 출신인 모 이사는 강원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화천농협에 입사했다. 약 30년간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한 그는 2024년 1월부터 상무직을 맡아 조합 운영에 기여해왔다.
그는 선출 직후 “조합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임이사는 조합의 일상 운영을 총괄하는 상근 임원으로,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 실행과 내부 경영의 책임을 지는 실무 리더다. 조합장의 대외활동을 보좌하며 조합원 의견을 반영한 사업 추진에도 중심 역할을 맡는다.
이번 인사는 화천농협이 경영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김명규 화천농협조합장은 “모 상임이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합에 대한 깊은 이해가 경영 안정성과 조합원 중심 운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용식=ChrisArk】 《화천신문 http://www.inewspeople.com/》
사진 왼쪽부터 모영우 상임이사, 김명규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