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경찰 고위직 전보 인사를 단행, 신임 강원경찰청장에 제65대 화천경찰서장(2014.07.05 ~ 2015.04.10.)을 지낸 김준영(53·사진)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
김준영 신임 강원경찰청장은 경기 평택 출신으로 평택 신한고, 경찰대 9기를 졸업했다. 경찰청 예산계장, 강원경찰청 홍보담당관, 화천경찰서장, 서울 종로경찰서장,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경찰대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 66대 화천경찰서장(2015.04.10 ~ 2016.01.18.)을 지낸 김도형(57·간부후보 42기) 현 강원경찰청장은 경기북부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삼척 출신 김도형 청장은 삼척 원덕중, 강릉 명륜고,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1994년 경찰 간부후보 42기로 경찰에 입직했다.
2014년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강원 화천경찰서장,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서울 서초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경무관 승진 후 인천 남동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거쳤고, 지난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이후 같은 해인 6월 치안감으로 오른 뒤 강원도경찰청장으로 재직했다. <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