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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회회의록 체크]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 딜레마

기사입력 2022-11-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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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회회의록 체크]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 딜레마

 

화천군이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스스로 살아가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거세·불임 등을 통해 생식능력을 제거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류희상 의원의 주민들로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의 활성화 요구를 많이 받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현석 축산과장은 “‘빨리 중성화 사업을 많이 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중성화 사업을 왜 하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중간을 타는 것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은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 동물병원 등을 지정하여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하게 할 수 있다.

수술 시행 동물병원 지정기준은 지자체의 실정에 맞게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이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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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관련 회의록이다.

류희상 위원: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축산과인데. 이 예산이 부족한가요? ·도비를 받아서 군비까지 해서 매칭을 해서 하는 사업인데, 길고양이, 또 이렇게 하나 덧붙여서는 또 들개 이런 종류들이 많이 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인지 좀 미흡한 상황인 것 같아요, 이 사업이. 그런데 이 사업은 지금 예산은 세워졌고 근데 이게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지 적극적이지 못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축산과장 이현석: 축산과장 이현석입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요구는 지금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효과에 대한 부분들은 사실 저도 좀 의문은 있는데, 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한 하루에 요구하는 것들이 한두 농가 이상... 한두 분 이상이 계속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대기번호도 상당히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 길고양이 중성화를 그냥 요구만 한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니라 시기라든가 아니면 또 포획하는 그런 방법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문제가 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이 소요가 더 필요해서 예산을 더 세운 상황입니다.

 

류희상 위원: 지금 그러면 읍면별로 장소는 어디서 해요?

축산과장 이현석: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포획틀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포획틀을 좀 가지고 가셔서 포획을 해놓으시면 저희가 수거하는 방식으로.

류희상 위원: 가서, 직접 가서 중성화 수술을 하고요?

축산과장 이현석: .

 

류희상 위원: 그런 절차를 좀, 제가 다른 읍면을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사내면을 봤을 때는 그런 주민들이 하는 목소리가 들고양이가 많은데, 이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활성화가 안 되냐?’라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이왕 하는 것, 또 이번에 추경 예산에 2,000만 원... 200만 원인가요? 2,000만 원. 2,000만 원을 세우셨는데 계상을 했는데 이왕 하시는 것 한번 해보고 정말 부족하다면 내년도 본예산 때 좀 더 세우더라도 활성화를 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산과장 이현석: 축산과장 이현석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또 이 부분은 있는 게... 사실 말해서 캣맘이라고 해서 길고양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지속적인 먹이를 주시고 계시는 분도 있고 중성화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또 이렇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지금 상당히 또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양쪽을 좀 이렇게... ‘빨리 중성화 사업을 많이 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중성화 사업을 왜 하냐?’라고 하시는 또 환경 쪽 분들도 계시고 해서 중간을 타는 것이 좀 약간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류희상 위원 다 충족을 시킬 수는 없잖아요. 행정에서 추진할 때는 그냥 과감하게 추진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73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2022. 9. 22.>

 

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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