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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원장 화천향군 방문, 안보와 교육을 주제로 간담회

기사입력 2021-08-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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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미래교육연구원 원장(전 춘천교육장)과 이기복 본부장(전 화천중 교감)2일 화천군재향군인회를 방문, 김용식 회장·이흥일 부회장(전 화천군의장고영신 이사·김연회 여성회장·이정원 사무국장 등과 국가안보와 교육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8년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신경호 원장은 화천에서 군생활후 육군 중위(학군 12)로 전역했으며 화천 사내고 교사를 역임했다. 또 이기복 본부장도 화천중 교감을 지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경호 원장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무너진 기초학력 부진 및 학력붕괴 등 현 강원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잃어버린 강원교육 12년을 이젠 바꿔야 변한다""공교육의 정상화를 통해 실추된 강원교육의 위상을 재정립 하겠다" 고 강조 했다.

 

신경호 원장은

교육만이 강원도의 희망입니다. 명품 강원교육을 만들겠습니다.”라며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는 교실, 선생님들의 출근길에는 설렘이 있는 학교, 학부모님들은 신뢰하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강원교육가족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며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부모님들이 근심하지 않는 교육대계로 학생들을 예의가 바르고, 창의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는 학생으로 가르치겠습니다. 라고 약속했다.

 

또 신경호 원장은

작은 학교의 희망을 살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작은 학교 구성원의 열정이다.

교육가족 모두가 부모 된 마음으로 학교를 가꾸고, 지역사회에 머물며 함께 호흡하면서 네 일 내 일이 없이 손길을 모아 간다면 분명 작은 학교가 살아남을 것이다.

학교장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교직원의 소명의식,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 지역의 특수성을 담은 교육프로그램으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부 잘 가르친다’, ‘학생들의 성적이 많이 올라갔다’, ‘도시의 아이들보다 공부도 잘하고 튼튼하다라는 소문이 나면 작은 학교가 희망이 된다.

한편, 지자체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떠났던 젊은이들이 귀향(歸鄕)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예컨대, 지역여건에 알맞는 특성화 산업을 창출하여 안정적인 고용이 되고, 귀향하는 자들에게 주택 지원, 텃밭 제공, 세금 혜택 등을 부여하여 귀향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자연과 어우러져 친환경속에서 자녀들을 키우며 주말을 즐기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공학적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작지만 내 고향 학교에서 꿈과 희망을 알차게 키워가는 모습을 그려본다.“라고 작은학교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화천향군 관계자들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그 어떤 지역보다 애쓰고 있는 화천지역의 교육 현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져달라특히 정치교사들의 좌파 이념교육 등 정치 편향적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성적타락과 정치 참여로 내 몰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앞으로 누가 진정으로 학교를 위하는 교육감후보인지 정확하게 선택해서 강원교육이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수환>

 

화천신문 (inew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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