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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이기자부대 지역 공무원과 주민 유대강화

기사입력 2010-04-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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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이기자 부대에서는 군 작전활동과 장병들의 복지여건 향상에 기여한 지역 공무원 및 주민을 부대로 초청하여 감사장을 증정하고 민·관·군 상호 협력과 유대강화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및 감사장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모습

이번 행사에서 감사장을 받은 춘천축협 전정희 씨(69)는, 198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을 험준한 지형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기자부대 장병들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 부대에서만 15년 이상을 근무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청결하고 맛있는 식사를 장병들에게 지원해온 민간조리원 유문순 씨와 신영순 씨, 공무로 바쁜 장병들을 위해 남몰래 궂은일을 도맡아 온 아파트 관리관 정화철 씨와 이홍성 씨도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편, 사내파출소의 조정훈 경장은 다양한 군 작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웃에서 부대의 대소사를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성원한 손일용 씨 역시 그간의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에 대한 감사장을 수상했다.

감사장을 받은 전정희 씨는 “오랜 시간 함께 일해 내 집, 내 가족같은 이기자부대의 장병들에게 이렇게 큰 축하를 받게 되어 더 기쁘고 보람차다.”고 말하며,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언제나 초심을 기억하며 우리 이기자부대원들을 위해 한결 같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사단장(소장 전인범)은 “이번 행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위해 숨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기억하고,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육군 이기자부대는 앞으로도 민ㆍ관ㆍ군의 협력과 유대증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이기자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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